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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렌즈 기술의 혁명, 스미스 크로마팝 렌즈
작성자 스미스코리아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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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6-07-11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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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는 패션 아이템이다?

  선글라스는 보통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야외활동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패션 액세서리가 되어 본인의 개성과 멋을 뽐내기 위한 수단이 된 선글라스, 선글라스 시장이 너무 패션으로 쏠리다 보니까 기술에 대해 무감각해진 것 사실인 거 같은데요. 어릴 때 노출된 자외선이 노년에 백내장을 유발한다는 무서운 내용이 보도된 것은 알고 계시죠? 지속적인 눈의 화상으로 인한 통증과 시력저하로 광선 각결막염과 만성적으로 노출될 경우 안구 표면의 조직이 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불거진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하지 못하는 선글라스 당연히 조심해야겠죠?


스미스 선글라스는 패션에 약하다?

  그렇다고 디자인을 무시 할 수는 없습니다. 선글라스는 눈을 보호함과 동시에 패션 아이템으로 쓰이기 때문에 아무리 성능이 좋다해도 디자인이 세련되지 못하다면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능과 디자인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선글라스가 단연 최고의 선택일 수 있겠는데요. 스미스가 유명 패션 선글라스 제조사인 이탈리아 Safilo의 자회사 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룹 중 하나인 스미스 옵틱스의 제품이 패선에 무감각 하다는 것 말도 안되겠죠? 패션에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이 바로 스미스의 제품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Safilo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GUCCI, Pierre cardin, BOSS, Dior 등 해외 명품 선글라스를 제조하는 제조사입니다.


(스미스의 자회사인 Safilo가 제조하고 있는 선글라스 브랜드)


패션, 자외선 차단 효과 외에 선글라스의 내구성도 중요한가?

  선글라스는 앞서 말씀드린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 외에도 렌즈가 깨져 파편이 눈에 박히고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고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스미스는 렌즈의 내구성과 강성에 많은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군용 고글과 선글라스를 개발해 군용 제품을 미군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극한의 환경속에 쉽게 노출되는 군인들을 위한 제품들이 미국 육군에게 제공되고 있는 등, 스미스의 제품의 뛰어난 내구성은 미국 내에서도 신임이 두텁습니다.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완성한 방탄 렌즈 역시 스미스 렌즈로, 밀리터리용 제품 개발을 통해 완성된 렌즈의 강성과 내구성은 미국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믿을 만 하죠.


불편한 선글라스의 진실

  아무리 디자인과 내구성 그리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다 해도 눈으로 보는 선명함 보다는 못하다는 것이 선글라스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가시광선도 차단될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사물이나 대상이 잘 보이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선글라스를 벗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선글라스를 끼고 더욱 활동적일 렌즈 기술을 연구를 거듭해 창조하게 됐습니다. 선글라스를 끼면 사물이 더 잘 보이는데 선글라스를 벗을 필요가 없겠죠? 사물이 잘 안 보이는 선글라스의 불편함이 해소되었다면 여러분은 햇빛이 강한 날 외에도 선글라스를 자주 사용할 것입니다.


선글라스의 새로운 혁명 크로마팝

  선글라스의 렌즈 기술은 현재 새로운 국면에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선글라스 착용 시 사물이 잘 안보여 선글라스를 썼다 벗었다를 반복하는 불편함, 그로 인해 제품을 쉽게 분실하는 경험, 길이나 도로 파도 등 주변의 환경을 재대로 인식하지 못해 충돌이나 사고에 미리 대처하지 못한 경험 등 누구나 한번 쯤은 겪어 봤을 불편함이 크로마팝 렌즈 기술로 한 순간에 해결이 됐습니다.



크로마팝 이란?

  자연스러운 색상과 선명함으로 사물을 더욱 손쉽고 자세히 관찰하도록 돕습니다. 뇌가 가장 쉽게 그리고 선명하게 인식하는 색은 3원색 녹색, 빨강, 파랑 입니다. 눈으로 접하는 시각 정보의 근간이 되는 모든 색은 이 3원색의 혼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원색이 혼합되어 시각 정보를 전달할 경우 뇌는 빛의 파장의 정확한 색깔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의 뇌는 빨강색을 자주색, 노란색과 같은 다른 색깔로 오인하기 쉬우며, 색을 정확하게 식별하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빨강색과 녹색의 사물이 같이 있는 경우 정면에서 볼 때 사물간의 경계가 정확하게 식별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죠.



  크로마팝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든 장애물을 정확히 인식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해변의 강한 자외선을 막는 동시에 정확한 주변 환경 인식으로 이전에 접하지 못했던 주변 환경의 아름다움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패션 선글라스이자 기능성 선글라스로 바이크, 마라톤, 익스트림 스포츠 등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선글라스를 벗지 않고도 자연색에 가까운 색깔로 사물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자연색 그대로의 대상을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스미스의 크로마팝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신세계 백화점 본점 4층에 직접 방문하시면 스미스 크로마팝 선글라스를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실제 스미스의 크로마팝 렌즈로 본 사물들을 보여주는 사진들이며, 직접 체험해 보시면 더욱 놀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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